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사회탐구 영역/선택 과목 (문단 편집) === [[경제]] === * '''공부량: 적음, 선택자 수: 가장 적음, 진입장벽: 매우 높음''' * '''장점''' 1.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 있는데, 경제는 개념 자체는 매우 적은 과목이다. 문제 절반 이상 가량이 그래프, 표 해석 능력으로 푸는 것으로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의 과목이다. 특히 수요, 공급 탄력성 관련 문제는 암기만으로는 절대 풀 수 없을 정도로 이해가 뒷받힘되어야 한다. 사회탐구 9개 과목 중 암기량이 가장 적으며 암기보다 이해, 응용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추천한다. 2. '''비문학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.''' 사실상 최고의 강점으로, 국어영역 비문학에서의 경제 지문은 그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 경제 과목에서 배경지식을 쌓으면 한 번만 읽고도, 아니 심지어 '''안 읽고도''' 풀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즉 남들에 비해 최소 2~3분, 최대 6~7분까지도 아낄 수 있는 천금같은 찬스로, 남는 시간에 까다로운 과학기술에 집중하거나 검토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버는 것이다. 3. 후반부의 경우 실생활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. 뉴스에서 금리 인상/인하, 통화/재정정책, 긴축재정, 환율 상승/하락, 금융 상품, 주식, 채권 이런 용어들을 심심하면 들어볼 수 있는데 이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실제 경제생활을 체감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. * '''단점''' 1. 선택자 수가 가장 적다.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지라 평소에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. 평소에 윤리/지리에 관심이 없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나머지 과목들과는 대조적. 게다가 학교/학원 선생님들마저 경제 선택하려는 학생을 말릴 정도니 선택자 수가 늘어날 리가 없다. 그래도 이전의 4선택 2반영 시절에는 땜빵 혹은 보험 과목으로 택하는 학생들도 꽤 있었지만 2선택 2반영인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. 2.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이다. 경제 선택자들은 딱 두 부류인데, 1)경제덕후거나 2)중도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다. 1번의 경우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2번의 경우 최하위권을 형성하는데, 소수정예 과목이다 보니 최상위권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. 2018 수능에서는 하나 틀리면 3등급이었다(!!!)[* 즉, 2등급이 없다는 뜻이다(...)] 가뜩이나 선택자 수도 없는데 난이도도 적당히 쉽다 보니 일어난 참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